- 대드/중드2010.07.02 23:39

드라마에서 그려지는 친구들의 우정도 아름답고, 배경으로 나오는 대만의 지역들도 아름다운 드라마....
왕년의 F4중 언승욱을 제외한 주유민, 주효천, 오건호가 나와서 화제가 되었다는 드라마.....[재저리등니]

주유민이 나왔다기에 봤는데.......
뭐.....랄까....최근에 본 대만드라마중 가장 마음이 동하지 않았던 드라마.
리뷰를 따로 쓸 필요를 못느낄 정도로 드라마의 감흥은 별루였지만.,,,,,,,
ost가 너무 좋아서 그래도 한 페이지 쓰게되었다.
 
< 그렇다고 해서 재저리 등니가 완전 재미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재개인적인 느낌으로 몇가지 에피들을 제외하곤 질질 끄는듯해서 별루인거지.....
드라마가 잘못된것은 아니니.....보고싶으신 분들은 부담없이 선택하셔도 될것 같아요...^^> 

주유민의 새로운 모습이랄까....조금은 미쳐있는모습...
재저리등니에서 주유민은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소설가로 나온다.
베스트셀러작가인 '쉬러'는 어느날 '영감'을 잃고 힘들어하며 마감시간에 쫓기고 있다.
뭔가 떠오를듯하다가도 이내 사라져 버려 고민하는중이라...
극 초반의 주유민은 이제까지의 모습과는 조금 다른 모습이다.
잃어버린 영감을 찾기 위해 '쉬러'는 택시운전 기사를 하면서 손님들의 세상사는 이야기를 들어보기러 한다.
그곳에서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도 듣고.... 나름 적응하던 차에  오래전에 연락이 끊겼던 친구'아하오'를 발견하게된다.
사실 '아하오-주효천역'와 '쉬러'는 고등학교시절 절친이였다. 그런데 '아하오'가 미국으로 이민을 가면서 갑자기 연락이 끊겼고.....그들은 그렇게 시간이 훌쩍지나 택시운전기사로 만났다.
'아하오'의 집이 부유했었기에 '쉬러'는 이상했고........
갑자기 '쉬러'를 만난 '아하오'는 쉬러를 피했다ㅣ.

고아였던 '쉬러'와 '샤오마- 왕전일역' 그리고 '아하오' 셋은  절친들이였다 .
가난하고 마음을 닫고 사는 '쉬러'를 세상으로 이끌어주고 가족이 되어준 친구들...
서로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보내며......아낌없이 나눌수 있는 의리의 친구.
그런데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아하오'가 미국으로 이민을 가면서 연락이 끊겼지만...
'쉬러'와 '샤오마'는 여전히 친한 친구로 잘지내고 있었다.

이들의 관계가 어찌다 멋있던지.......
특히 좀 엉뚱하고 이상한 모습을 보였던 극 초반의 '쉬러'의 모습과는 반대도 '쉬러'는 의리에 올인!할줄 아는 멋진 남자였다.
새로 시작하려는 '아하오'를 위해 기꺼이 전재산을 내어주기도 하고...
'샤오마'가 사랑하는 여인의 비밀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애정전선에 생긴 위험도 감수한다.
왜냐하면 정말 중요한 비밀이였기에......

한가지...추가하자면
각 주인공들의 로맨스도 있지만. 특히 '쉬러'의 로맨스는 잃어버린 영감을 찾기위한 여행으로
그녀를 만나면서 영감도 찾고 ,잃어버린 친구도 찾았으며, 또 어릴적 잃어버렸던 엄마와도 만나게 된다.
진연희라는 이 배우...귀엽게는 생겼지만....목소리가 맹맹하고...별로 특색이 없어..좀 아쉬였던 부분.


F4들이 따로 이 드라마의 ost를 발매하였지만, 드라마 속에서 특히 좋았던 노래는 '만만적주'

드라마 방영한 시간도 지나고. 저작권때문인지......
파일을 찾을 수가 없어서....유투브에서 파일찾음.



Posted by 저질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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